라쉬반은 채널A에서 송출중인 밀리터리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장면을 활용한 풋티지를 선보인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풋티지는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영상을 광고로 활용하는 기법이다.
풋티지 영상은 ‘강철체력’이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박군이 훈련하는 장면과 “안되면 되게하라” 등의 명장면을 라쉬반의 슬로건과 매칭해 편집했다. 이를 통해 지치지 않는 체력을 선보이는 박군이 챙겨입는 남자속옷이 ‘라쉬반 드로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라쉬반은 분리구조와 천연소재의 특징으로 여름에 특히 좋은 제품인 만큼 7월까지 TV와 디지털 매체를 대상으로 광고를 온에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회에서는 박군이 대원들을 위해 속옷을 선물하는 장면을 통해 땀날때 챙겨입으면 좋은 속옷이라고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라쉬반 관계자는 “매 출연 영상마다 박진감 넘치는 참호 육탄전을 보여주고 있는 박군이 훈련하고 강한남자의 모습을 담은 이번 광고로 ‘라쉬반 드로즈’가 건강에 좋은 대표 남자팬티 제품이라는 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박군과 ‘라쉬반드로즈’를 연계한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군이 선택한 제품은 라쉬반 자사홈페이지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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