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종합소득세 ‘사업노트’로 원스톱 신고 가능... 세무서 방문 없이 어플리케이션으로 간단 해결

5월 종합소득세 ‘사업노트’로 원스톱 신고 가능... 세무서 방문 없이 어플리케이션으로 간단 해결

입력 2021-04-27 16:29
수정 2021-04-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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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에게 일년 중 가장 중요한 달은 아마 종합소득세 신고가 이루어지는 5월이 아닐까 한다. 지난해 사업·근로·이자·배당·연금·기타소득이 있는 사람이라면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를 진행해야 하는데, 신고기한을 놓쳐 불필요한 가산세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무일정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한편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전자신고가 권장되는 가운데,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세금신고가 가능한 세무·노무 플랫폼 ‘사업노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어플은 번거롭고 복잡하기만 한 종합소득세·부가가치세 등의 세금 신고를 별도의 기장료 없이 월 결제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각종 증빙서류나 직원마다 일일이 관리하기 힘든 4대보험, 연말정산 등의 업무도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며 세무서비스만 지원하던 기존 플랫폼의 단점을 보완하여 세무·노무·정책지원금 안내까지 보다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노트 관계자는 개인사업자분들이 인건비를 절감하면서 전문적인 세무, 노무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든든한 경영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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