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 소래포구 인근 오피스텔 2년간 임대수익 보장

[부동산 특집] 소래포구 인근 오피스텔 2년간 임대수익 보장

이영준 기자
입력 2021-03-21 20:56
수정 2021-03-2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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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인천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조감도. 동부건설 제공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조감도. 동부건설 제공
동부건설이 올해 6300여가구의 ‘동부 센트레빌’을 내놓으며 주택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첫 분양 사업지는 이달 공급하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다. 논현동 111-11 일대를 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전용면적 23~44㎡ 630실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 시설로 구성된다. 인근에 소래포구가 있고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도 가깝다. 특히 스튜디오타입인 전용면적 23㎡와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인 27㎡는 시행사 직영으로 2년간 임대 수익이 보장돼 공실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 일반 오피스텔보다 10㎝ 높은 2.4m의 천장고를 확보했다.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배후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동국가산업단지,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 등으로의 출퇴근이 유리하며 반경 10㎞ 내에는 배곧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가 있다.

동부건설은 또 상반기 중 충남 당진시 수청동에 ‘당진 수청지구 3블록 공동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분양 1460가구 규모다. 앞서 동부건설은 지난해 9월 수청지구에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1147가구를 분양한 바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21-03-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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