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사업’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사업’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신성은 기자
입력 2021-02-25 15:59
수정 2021-02-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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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사업단(단장 김영진, 이하 청강대)은 ‘2020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유공으로 기업, 대학 전담자 참여학생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은 대학 전공과정과 기업 현장실습을 결합한 장기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가진 인재 양성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청강대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50개의 취업브리지사업 현장실습 매칭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이중 ㈜투락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업 이해도를 바탕으로 참여 학생의 직무를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웹툰, 게임, 공연예술, 패션, 푸드 등 특성화된 다양한 전공과정 교육을 통해 문화산업계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는 청강대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00명의 학생을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시켜 총 64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특히 이중 51명(80%)은 현장실습 기업으로 연계취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기도지사표창 수상자 박완재 청강대 사업전담자는 “청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현장실습 취업연계형 사업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상황이 불안정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업이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청강대는 경기도형 취업브리지 사업 외에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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