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30kg 다이어트 후 6년째 요요無… 건강한 모습 전해

노유민, 30kg 다이어트 후 6년째 요요無… 건강한 모습 전해

신성은 기자
입력 2021-02-24 14:54
수정 2021-02-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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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다이어트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중 원조격으로 꼽히는 이가 노유민이다. 노유민은 6년전 30kg 감량에 성공해 많은 다이어터들의 우상으로 꼽혔다. 현재에도 그는 요요 현상 없이 건강하게 몸관리르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가수 박봄, 작곡가 김형석 등 많은 연예 방송인들이 감량을 하고 있는 현재 노유민이 재조명 받는 이유다.

이에 노유민이 24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이게 벌써 6년 전이네 진짜 이때 살 안 뺐으면 지금쯤 병원에 있었을지도… 30대에 다이어트 한 덕분에 40대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어요!! 6년 동안 요요없이 잘 유지했으니 앞으로도 이대로만~”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비포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노유민은 “일상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 1회 요요방지 차원의 관리만 받고 있다”며 “한달에 한번 내 몸 상태를 분석하고 데이터가 제시하는 관리를 이어가다보면 다시 살이 찔 틈이 없다”고 했다.

한편, 노유민은 현재 방송활동 및 커피사업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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