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애플리케이션에서 본 마이핏 통장의 모습.
KB국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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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에서는 쉽게 통장 쪼개기를 실천할 수 있는 KB마이핏통장을 최근 내놨다. 만 18~38세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입출금통장으로 하나의 통장을 기본비, 생활비, 비상금으로 분리해 관리할 수 있다.
생활비는 한 달 쓸 돈을 정해 KB체크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매월 정해진 금액을 생활비로 옮길 수 있는 자동입금을 신청할 수 있다. 또 비상금으로 분리된 금액은 실적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200만원 한도로 연 1.5%의 이율을 제공한다. KB마이핏통장은 목적별 자금이 하나의 통장에서 관리되는 만큼 금액이동 버튼으로 통장의 잔액을 쉽게 기본비, 생활비 또는 비상금으로 옮길 수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21-02-2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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