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법학원, 코로나 대비해 실전 감각 갖춘 언택트 PSAT 전국 모의고사 최초 진행

프라임법학원, 코로나 대비해 실전 감각 갖춘 언택트 PSAT 전국 모의고사 최초 진행

입력 2021-01-09 10:00
수정 2021-01-09 1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21년부터 국가직 7급 공채 공무원시험에 PSAT(공직적격성평가시험) 적용이 확정됐다. 기존까지 PSAT이 5급 + 국립외교원 준비생들이 준비하는 시험이었지만, 올해 개편으로 인해서 5급 준비생이 7급도 노리면서, 7급의 경쟁률이 높아지며 PSAT의 중요도도 오르고 있다.

PSAT는 단순 암기식 시험이 아니라 공직에 적합한지 여부를 측정하는 적성검사이기에 많은 수험생들이 사전에 대비하기 어려워하는 과목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장 강의를 포함한 시험 준비에 어려움을 겪으며, 충분한 실전 대비 연습을 하지 못한 수험생들의 고민도 많아지고 있다.

실전에 대비하려면 실제 종이 시험지로 모의고사를 치뤄야 하는데, 대다수 학원의 온라인 PSAT 모의고사는 종이 시험지가 아닌 모니터에서 바로 문제를 풀어내고 있다. 해당 방식들은 실제 시험과 다른 환경을 제공해 실전 감각을 익히기에 적합하지 않아 수험생들의 불만이 있다.

이에 프라임 법학원은 모니터 상에서 직접 문제를 풀며 답안을 입력하는 방식의 모의고사의 단점을 개선해 국내 최초로 PSAT 언택트 모의고사를 선보여 수험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PSAT 언택트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의 예상문제를 모니터 상이 아닌 실제 시험지로 배송 받아 집에서 안전하게 모의고사를 치를 수 있다.

모든 응시생은 ZOOM 화상 회의방으로 입장 후 시험을 시작하며 입실시간 관리, 부정행위 여부, 각 교시별 제한시간 안내, 답안제출시간 관리 등이 실제시험에 준하여 진행된다. 시험 안내방송 진행은 물론 수험생 감독 등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첨단 클라우드 감독 머신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서울 시내 명문대 및 대다수 전국 주요 대학에서 PSAT 프라임 언택트 모의고사를 진행 중인 만큼 인지도가 높다. PSAT에서 유명한 신헌, 하주응, 김우진, 박은경 강사가 출제 및 감수한 문제로 운영된다.

2021년 대비 전국 모의고사 시험일정은 12월 26일, 1월 9일, 1월 23일, 2월 6일, 2월 20일, 2월 27일 등 총 6회 예정돼 있으며, 리허설을 진행함으로써 모의고사 응시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프라임 법학원은 변호사시험, 5급공채, 경찰간부, 공인노무사 등을 담당하는 고등고시, 자격증 학원으로 PSAT 적용 확대에 따라 7급공채 준비생을 위한 PSAT 기초공사 패키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5급공채/국립외교원 준비생을 위한 카카오톡 논술 첨삭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