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6 모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서 1위
유라 E6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매년 2000여개의 상품·서비스를 품질·내구성·기능·편의성·안정성·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훌륭한 제품을 구별하는 지표 역할을 하며 유럽 및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올해는 약 67개의 전자동 커피머신을 평가했으며, 그 가운데 유라의 E6 모델이 뛰어난 커피 맛은 물론 사용 편리성, 유려한 디자인 등을 인정받아 총 1.8점으로 ‘우수(Good)’ 등급을 받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라는 2016년 E8 모델로 1위를 한 이래 J6, S8, ENA8, E6 모델 순으로 최근까지 5년 연속 전자동 커피머신 부문에서 연속 우승을 유지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유라 E6은 완벽한 밸런스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것은 물론 약 11가지의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원두 본연의 맛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안개분사 추출 방식’, 기존 자사 그라인더 대비 속도는 2배 빠르면서도 12.2% 향상된 아로마를 보존하는 ‘멀티레벨 아로마 그라인더 G3’가 탑재되었다. 디자인 역시 우수하다. 곡선 머신 바디에 블랙&실버 컬러가 모던하게 조화를 이룬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 배심원들은 유라 E6에 대해 “에스프레소를 가장 최상의 퀄리티로 추출하며, 미세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밀크폼 커피를 원터치로 구현하는 선두적인 제품”이라 평했다. 또 선택할 수 있는 커피 메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컬러 TFT 디스플레이와 고온의 물로 자동 세척해주는 ‘원터치 자동 세척 시스템’ 등 사용 편리성에도 좋은 평가를 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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