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과 신제품을 선물 받는 대상의 주인공은 누구?”
LG전자가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톤 프리’ 액세서리 케이스 디자인 공모전을 성료하고, 최종 우수 디자인을 8일 디자인 공모전 사이트 및 LG전자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했다.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당첨자는 총 130명으로,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LG톤 프리(HBS-TFN7)이 제공된다. 대상을 수상한 ‘ALWAYS HOLIDAY(with LG TONE FREE)’ 작품은 3D 캐릭터 일러스트와 함께 LG 톤 프리와 함께라면 자유로운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는 내용과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센스있는 문구와 감각적이고 유머러스한 디자인을 선보인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최우수상 3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LG톤 프리(HBS-TFN7), 우수상 26명에게는 상금 50만 원, 참가상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증정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LG 톤 프리의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7월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톤 프리’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달 노이즈 캔슬링 적용 모델까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총 4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원형의 콤팩트한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다.
‘LG 톤 프리’는 세계적인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와 협업을 기반으로 무선 이어폰에 최적화된 구조와 프리미엄 음질을 완성해 마치 스테레오 스피커로 듣는 것처럼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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