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성동구 희망김장독 사업’ 기부금 전달식에서 한영희(오른쪽) 성동구부구청장과 이호준 이마트 판매2담당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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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성동구 이웃을 위해 ‘성동구 희망김장독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가 성동구에 지원한 5000만원 상당의 기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350여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동안 월 1회씩 정기적으로 김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마트 박승학 사회공헌(CSR)담당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20-11-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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