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신(오른쪽) 롯데홈쇼핑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이경수 코스맥스 그룹 회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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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고 미디어와 유통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등 유통 패러다임이 급변하면서 전문업체와의 협업 등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업,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등에 과감하게 투자해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20-11-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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