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자산배분 은퇴까지 연착륙

맞춤형 자산배분 은퇴까지 연착륙

윤연정 기자
입력 2020-11-19 20:42
수정 2020-11-2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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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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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모델이 은퇴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신한BNPP 마음편한 TDF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 모델이 은퇴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신한BNPP 마음편한 TDF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BNPP 마음편한 TDF’는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재조정해 가입자의 은퇴시점까지 자산을 배분하는 상품이다. TDF(Target Date Fund)는 투자자가 설정한 은퇴시점에 맞춰 투자자산과 안전자산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전문가가 알아서 조절해 운용하는 자산배분형 펀드를 말한다.

‘신한BNPP 마음편한 TDF’는 자산배분 프로그램인 ‘글라이드패스’를 이용해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을 배분한다. 글라이드패스는 비행기가 착륙할 때 높은 고도에서 낮은 고도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를 의미한다. TDF에서 은퇴시점과 다양한 변수들을 바탕으로 적극적 투자에서 보수적 투자로 자산 비중을 조정한다.

‘신한BNPP 마음편한 TDF 시리즈’는 국내에서 해외에 이르는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며 전 세계 우수한 상품에 선별 투자하는 상품이다. 해외투자에 대해 유연한 환율 전략을 실시해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펀드의 변동성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 중심의 연금플랜 자문과 위탁솔루션을 제공하는 MAQS와 협업해 글로벌 노하우도 이용한다. 최소가입금액의 제한은 없으며 펀드 투자자산의 가치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2020-11-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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