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빙스, 해외 시장 확대 박차… 블랙프라이데이 실시

쿠빙스, 해외 시장 확대 박차… 블랙프라이데이 실시

신성은 기자
입력 2020-11-17 15:42
수정 2020-11-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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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가전브랜드 쿠빙스(Kuvings)가 미국·독일·싱가폴·남아공 등 해외 공식 사이트를 통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준비하면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쿠빙스 미국에서는 대규모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원액기와 블렌더 제품군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쿠빙스는 ㈜엔유씨전자의 해외 가전 브랜드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 원액기와 블렌더를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업소용 원액기 셰프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서울 카페쇼를 통해 쿠빙스 셰프와 신제품 마스터 셰프를 선보이기도 했다.

쿠빙스 업소용 원액기는 88mm 투입구를 장착해 과일과 채소를 자르지 않고도 통째로 착즙할 수 있어 카페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24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카페, 주스바, 레스토랑 등에서도 과열 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쿠빙스 관계자는 “쿠빙스를 대표하는 통째로 원액기와 블렌더 등 주력 제품을 선별해 실용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비건, 주스 문화가 발달한 미국과 유럽에서는 녹즙기나 착즙기, 블렌더에 대한 수요가 활발하다. 국내에서도 건강한 주스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쿠빙스의 기술력을 알리고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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