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단신
  • 행운의 클로버가 골프공에 .. 캘러웨이 ‘샴록 트루비스’

    행운의 클로버가 골프공에 .. 캘러웨이 ‘샴록 트루비스’

    캘러웨이골프가 투어 볼인 크롬소프트에 특별한 디자인을 더한 한정판 ‘샴록(Shamrock·클로버)’ 트루비스 골프볼을 내놨다. 투어 수준의 성능은 유지하면서 디자인에 특별한 탄생 스토리를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클로버가 모티브다. 제품 기술은 기존의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볼과 같다. 신소재인 그래핀을 사용한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투어 수준의 비거리는 몰론, 부드러운 타구감과 관용성을 보장한다는 게 캘러웨이의 설명이다. 어드레스 때 안정감을 주는 시각 효과는 덤이다.
  • 미즈노 새 웨지 ‘S18 블루웨지’

    미즈노 새 웨지 ‘S18 블루웨지’

    한국미즈노(대표 코니시 히로마사)가 여러가지 컨트롤샷이 가능한 ‘S18 블루웨지’를 새로 선보인다. 이 웨지는 고밀도의 ‘1025 보론 연철강(S25CB)’ 소재를 헤드에 채용해 부드럽고 견고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소재는 기존의 연철 소재보다 30% 가량 강도가 높아 이 웨지에서도 그루브의 내구성을 높였고, 그 덕에 어떠한 샷에서도 일관된 스핀을 제공한다. 헤드 페이스 표면 스코어라인의 폭과 깊이를 로프트 별로 달리 한 미즈노의 독자적인 ‘쿼드 컷 그루브(Quad Cut Groove)’ 기술도 이 웨지의 최적 스핀량을 실현시킨다. 스코어라인의 폭을 넓고 얕게 설계해 클럽 페이스가 볼과 더 잘 접촉할 수 있도록 했다. S18 블루웨지는 또 넥과 연결되는 헤드 안쪽을 더 깊게 파 ‘스위트 에어리어(Sweet Area)’의 면적을 약 20% 증가시킴으로써 관성 모멘트와 관용성을 크게 높였다. 시각적으로도 기존의 웨지 모델에 견줘 헤드 길이가 더 길고 둥근 스탠다드형으로 설계돼 극도의 안정감과 퍼포먼스를 보장한다. 종전에 없었던 블루 색상을 사틴 처리해 완성시킨 고급스러운 외관도 눈길을 끈다. 로프트 48도부터 60도까지 모두 7종류의 스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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