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삼성 특수… 동탄 노른자위 ‘동탄 헤리움’ 분양 스타트

    삼성 특수… 동탄 노른자위 ‘동탄 헤리움’ 분양 스타트

    ▶‘동탄 헤리움’ 삼성반도체 최단거리로 투자자들 관심 UP ▶ 우수한 교통여건과 주변환경,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대기업 반도체 생산직에 5년째 재직중인 한수영 (25세, 여, 가명)은 출퇴근이 고역이다. 재직 후 3년이 넘게 기숙사 생활을 해온 한씨는 올해 초 직장 인근으로 신축원룸에 입주했다. 처음 나만의 공간이 생겼다고 기뻐하는 것도 잠시, 최근은 기숙사를 나온 것을 후회하고 있다. 3교대로 돌아가는 생산라인 특성상 새벽 출퇴근이 잦은데노후한 동네의 출퇴근길이 고역이었기 때문이다. 원룸은 새건물 이었지만 노후된 지역에 있어 가로등 설치도 미흡하고 취객들 도 많아 불안한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됐다. 산업단지와 병원, 대학교와 지하철역은 임대투자자들이 가장 반기는 요소다. 임대수요가 많고 공실률 걱정이 없어 대부분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최근의 투자트렌드 역시 그러하다. 그러나 임대 투자 사업이 활성화 되며 이에 따른 원룸과 오피스텔의 공급도 쏟아지고 있어 최근은 되려 임차인이 ‘골라서’ 취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산업단지 있다고 ‘빈방’ 없는 것은 옛말이다. 요즘은 원룸 오피스텔의 공급이 원
  • 발등에 떨어진 노후자금 문제…임대 수익 나는 부동산으로 ‘이동’

    발등에 떨어진 노후자금 문제…임대 수익 나는 부동산으로 ‘이동’

    이른바 퇴직을 해도 퇴직이 아닌 ‘반퇴(半退)’의 시대가 열렸다. 빨라진 은퇴에 부족한 노후자금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 근로자의 평균 퇴직연령은 52.6세, 퇴직한 근로자 10명 중 9명의 예상연금은 월평균 25만4천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데다 지난 해 처음으로 노후생활비를 자녀의 도움을 받는 가구(49.5%)보다 부모 스스로 해결하는 가구(50.2%)가 많아졌다. 고령화와 저금리, 저성장 시대가 열리면서 이른 은퇴와 노후 자금 마련 대책이 화두로 떠오른 것. 동시에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자금 유입이 활발해지는 머니무브 현상도 본격화되면서 시세차익보다는 임대 수익을 내는 상품으로 몰리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주목 받는 곳은 단연 마곡지구다. LG그룹을 비롯한 대기업 입주로 풍부한 배후수요가 발생, 어느 지역보다 상가, 오피스 등의 높은 수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마곡 퀸즈파크나인의 경우에는 LG사이언스파크 앞에 자리를 잡은 대규모 복합 상가로 주목을 받으면서 투자자가 몰렸다. 마곡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와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메가박스를 입점, 1, 4층 상가가 순식간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 산학협동재단,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 지원으로 창의인재 육성

    산학협동재단(이사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2015년도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 지원사업으로 전국 규모의 10개 경진대회를 선정하고, 주최 기관에 총 1억 8천만 원의 개최 경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 주최기관인 산학협동재단과 주관기관인 대학산업기술지원단(단장 안성훈 서울대 교수)은 미래 성장을 이끄는 창의적 공학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전국의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수 경진대회를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총 32개 대회가 신청해 3.2: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뿌리산업, 주력산업, 미래전략산업 등 총 10개 경진대회를 선정했다. 뿌리산업분야에서는 금형 분야 현장 실무인재양성을 위해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CAD 기술 경진대회’를 선정했다. 주력산업기술 분야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공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친환경 그린에너지 분야의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겨루는 ‘I.E (Intelligent Electronics) 경진대회’와 ‘휴먼-솔라보트 축제’를 지원한다. 미래전략산업분야에서는 방재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구조물
  • 건국대·세종대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 29일 청약 돌입

    건국대·세종대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 29일 청약 돌입

    건국대, 세종대,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한 광진구에 포스코A&C가 시공하는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이 이달 29일에 오픈한다. 이어 29일, 30일, 31일, 6월 1일 4일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날 2일이며 5일간 본 계약이 예정되어 있다.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은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21-20 외 6필지에 연면적 17,224.995㎡,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이다. 전용면적 16~24.3㎡로 A타입(16.083㎡) 288실 , B타입(17.487㎡) 144실 , C타입(24.377㎡) 18실 총 450실로 구성되며 일부세대는 복층이다. 지상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며 지하1층에 주민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은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약 6만 2천명 학생들뿐만 아니라 약 2만 5천명 직장인이 근무하는 성수IT산업단지가 1Km이내에 있어 높은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예상 되는 지역이다. 화양동은 평균 가구원수가 1.5명으로 광진구에서 가장 낮고 1인가구가 집중되어 있다. 오피스텔 사업성이 우수한 편이고 화양고가도로 철거로 인해 화양사거리 인근 상가 및 도시 인프라 여건
  • 마포구 공덕동 ‘블루마리 호피스텔’ 259실 공급

    마포구 공덕동 ‘블루마리 호피스텔’ 259실 공급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건설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데 건설사들은 차별성을 앞세워 분양에 나서고 있다. 그중 일광E&C(주)가 12,000여명의 스튜어디스, KTX 승무원을 품을 ‘블루마리 오피스텔’을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3-3외 21필지에 짓는다. 최근 진화되고 있는 고객 콘셉트에 맞춰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한 이른바 ‘호피스텔(호텔식 서비스+오피스텔)’이다. 기존 오피스텔과는 진화된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춘 곳으로 평가가 되고 있다. ‘블루마리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1,028㎡, 연면적 10,067.91㎡, 지하3층~지상18층, 전용면적 19.88~39.76㎡, 총 259실, 전체의 81.5%가 남향·남동향이며 99%가 수익률이 높은 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마포 공덕동은 여의도, 마포, 서대문, 광화문, 종로 등 오피스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우수한 학교가 인근 3km내에 밀집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마포 공덕역은 지하철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이 통과하는 4중 역세권이다. 향후 신안산선(예정)이 개통 되면 총 5개 노선이 통과하는 수도권 최
  • 신규 아파트 인기 속 ‘분양가 상승세’ 내 집 마련 서둘러야…

    신규 아파트 인기 속 ‘분양가 상승세’ 내 집 마련 서둘러야…

    지난 4월, 분양가 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건설업체들이 미분양을 고려해 큰 폭으로 분양가를 끌어올리진 않았지만, 최근 같은 분양 열기가 지속될 경우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이라는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실시된 4월 전국 신규 아파트의 3.3m² 평균 분양가는 961만원으로, 전월(945만원) 보다 1.7%(16만원) 상승했다. 5월 분양시장이 채 끝나지 않은 5월 15일 기준으로 전국 신규 아파트의 3.3m² 평균 분양가는 1,017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3월 대비 무려 7.62%(72만원) 상승한 수치다. 부동산 전문가는 “신규 분양 시장에 분양가 상승 바람이 불고 있다. 아직은 그 상승세가 미미하지만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 공급 물량이 쏟아지고, 분양 열기가 확산되면 분양가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매매가의 턱 밑까지 차오른 전셋값과 기준금리 인하로 줄어든 금융 부담도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부추기고 있다.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지고 교통과 교육 환경이 우수한 서울 도심에 대형 건설
  • 사상최저금리시대, 투자대안으로 여의도 소형 오피스텔각광

    사상최저금리시대, 투자대안으로 여의도 소형 오피스텔각광

    은행 기준금리가 연 1%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적은 자본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대표 상품인 오피스텔이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국민은행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서울 오피스텔 연평균 임대수익률은 평균 5.57%로 시중 은행에 저축하는 것 보다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것이 2~3배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특히, 지난 10여년간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없던 여의도 지역에서 “더하우스소호 여의도”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 쏠림 현상을 예상하고 있다. “더하우스소호 여의도” 오피스텔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의사당대로 17-9일대에 지하5층~지상13층, 전용면적 기준 23~45㎡, 총 세대수 326실 중 174실이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더하우스소호 여의도”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잘 갖춰져 있다. 특히, 당사업지 중심으로 국내 제일 업무 밀집지역 인근에 국회의사당, KBS 본관, 한국거래소, 증권회사 등과 관련된 여의도 업무단지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이렇듯 업무시설이 밀집돼 기존 고정 임대 수요층로부터 안정된 수익률이 있는 점에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 9호선 국회
  • 세계기독의학컨퍼런스, 말레이시아에서 성공적 마무리

    세계기독의학컨퍼런스, 말레이시아에서 성공적 마무리

    제12회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컨퍼런스(WCDN, 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가 말레이시아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전세계 기독의사들의 모임인 WCDN은 2004년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인도, 필리핀, 미국, 노르웨이,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호주, 케냐, 멕시코, 불가리아 등 전세계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16~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이번 WCDN 컨퍼런스는 영적인 치유(Devine Healing) 사례에 대해 기독의사들이 발표하고 논의를 갖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전 세계 31개국에서 350여명의 의사 및 의료계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현지 다니엘 투라이아파 (말레이시아 가정의학회 회장) 조직위원회 위원장의 환영사와 WCDN 회장 채윤석 박사(일반외과 의학박사)의 환영 메시지로 컨퍼런스의 막을 열었다. 이후 전문 기독의사들이 준비한 스피치 및 프레젠테이션이 발표됐다. 이들은 총 9건의 사례 발표와 총 4건의 특별강연 등을 진행했다. WCDN 이사장 이재록 목사(만민중앙교회)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육신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치료할 수 있는 영적 기독의사가 더욱 많이 탄생하길 바
  • 전통이 살아 숨쉬는 6월 축제 ‘제26회 한산모시문화제’ 주목

    전통이 살아 숨쉬는 6월 축제 ‘제26회 한산모시문화제’ 주목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의 초입,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충남 서천으로 떠나자. 대한민국 최고의 6월의 축제, 행사로 손꼽히는 한산모시문화제가 열린다. 올해로 26년의 역사를 맞이하는 전통이 살아 숨쉬는 한산모시문화제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한산모시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산모시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년 연속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검증받은 행사로, 매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제26회 한산모시문화제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축제의 품격을 한 차원 높였다. 지역주민과 다양한 사회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문헌서원, 춘장대해수욕장, 남당이색체험마을, 국립생태원 등 서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에서 문화제와 연계된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스토리텔링이 녹아있는 12개의 큰 마당은 그 어떤 축제에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제1마당인 모시전시체험마당에서는 한산모시의 역사와 모시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공부하고 모시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광객은 모시로 만든 전통 혼례복을 입고 사진촬영을 할 수
  • 중고폰매입 업체 폐업 속출, 아프리카폰 성장세인 이유는? ‘고객만족’
  • 학점은행제 유비온평생교육원, 1학기 마지막 개강
  • 탈모, 스승의 날도 망친다? 비절개 모발이식 늘어

    탈모, 스승의 날도 망친다? 비절개 모발이식 늘어

    스승의 날이 다가온다. 스승을 공경하는 풍토를 만들고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제정된 스승의 날. 사은행사, 교육공로자 포상 등의 행사로 꾸려져 온 스승의 날은 ‘옛 스승 찾아뵙기 운동’이 전개된 이래 ‘제자와 옛 스승이 조우하는 날’이라는 의미도 가지게 됐다. 어릴 적 귀엽기만 하던 제자가 어엿한 사회인의 모습으로 스승을 찾아뵙는 스승의 날은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제자와의 조우가 떨리기만 하는 교사도 있다.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박민철씨(가명, 45세)도 그중 한 사람이다. 그는 ‘아낌없이 주는’ 선생님으로 유명해 스승의 날이면 그를 찾는 제자들이 많다. 그러나 탈모가 진행되면서 제자들의 방문이 부담스럽기도 하다. 박 씨와 같은 국내 탈모인이 1,000만을 넘어섰다. 유전적 요인으로 주로 발병하던 탈모가 최근 심각해진 환경오염에 현대인이 만성 질병인 스트레스까지 더해져 중장년층에서 젊은 층과 여성에게까지 번져 나타나고 있다. ‘남’의 얘기에 머물렀던 탈모가 ‘나’에게도 발병할 수 있을 만한 대중적 질병이 됐다는 것이다. 탈모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에는 두피케어 제품을 사용하거나 식습관·생활습관 개선, 민간요법 등을 활용함으로써 탈모를 예방할
  • 대한보건협회, 음주산행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대한보건협회, 음주산행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국내 등산객들의 음주 실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등산가방에 주류를 지참하고 산에 오르는 등산객부터 등산로 부근에 주류판매 시설들을 쉽게 접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2014년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대한보건협회(회장 박병주)가 국립공원 등산로 21곳의 43개 코스에서 음주행위를 조사한 결과 67.4%에 이르는 29개 코스에서 음주행위가 목격되었으며, 조사 1회 당 평균 목격 건수는 2~3회에 달했다. 게다가 국립공원 내 휴게소에서 주류를 판매하며 등산객의 음주를 조장하고 있었으며, 국립공원 등산로 내 음주관련 경고안내문은 43개 코스 중 13개에만 표기되어 있어 더욱 문제가 됐다. 이에 대한보건협회는 산행음주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 9일 북한산국립공원 백련사탐방지원센터 인근에서 ‘음주산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협조 속에 대한보건협회 임직원과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음주고글을 이용한 가상음주산행 체험, 행사참가자 대상 교육, 홍보물 배포(건전음주부채, 둘레길지도손수건) 등의 활동이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등산객 가운데 일
  • 바비박스, ‘1밥X3품’ 이벤트…도시락 먹고 경품 획득 기회까지
  • e편한세상, 성공신화를 기대하며 ‘e편한세상 태전2차’ 911세대 분양

    e편한세상, 성공신화를 기대하며 ‘e편한세상 태전2차’ 911세대 분양

    주식회사 삼호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3지구에 들어설 ‘e편한세상 태전2차’ 아파트를 5월초에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태전2차는 49,729㎡의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10~20층, 17개동 규모로 건립한다. 전용면적 59㎡109세대, 74㎡175세대, 84㎡627세대 등 총 91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e편한세상 태전2차는 분양물량 모두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e편한세상은 작년 7월에 역동에 2,122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를 단기간에 분양 완료하여 이 지역일대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매우 높아 수요자들로부터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편한세상’이 위치한 태전지구는 인접한 고산지구와 함께 12,000여세대가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으로 교육, 편의시설 등이 구비된 광주의 대표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도권 동남부 인접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서 성남, 분당, 용인 등을 잇는 교통 네트워크의 중심지로 주변 도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향후 택지개발 잠정중단,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 요동치는 부동산 시장에서 옥석중에 옥석으로 평가 받고 있다. e편한세상은 지난해 역동에서 ‘e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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