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대신 더샵’ 청약 돌풍…평균 108.7대 1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
부동산 시장이 여름 비수기를 맞아 주춤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부산에서 다시 한번 청약 돌풍을 일으켜 화제다.
포스코건설이 부산 서구 서대신2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신 더샵’이 일반 청약 접수에서 최고 199.3대 1, 평균 108.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당해지역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지난 2일 실시한 ‘대신 더샵’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01가구 모집에 총 21,840명(당해지역)이 청약해 평균 108.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m²A 주택형은 61가구 모집에 12,155명(당해지역)이 몰려 199.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기준 ▲59m²는 9가구 모집에 766명이 접수해 85.1대 1, ▲74m²A는 39가구 모집에 2,313명 접수해 59.3대1, ▲74m²B는 15가구 모집에 464명 접수해 30.9대 1, ▲84m²B는 41가구 모집에 2,794명 접수해 68.2대 1, ▲84m²C는 8가구 모집에 605명 접수해 75.6대 1, ▲98m²는 28가구 모집에 2,743명 접수해 9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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