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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홀딱반한닭, ‘6대 창업비용 면제’ 은퇴창업 프로모션

    누구나홀딱반한닭, ‘6대 창업비용 면제’ 은퇴창업 프로모션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은퇴 창업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은퇴창업자는 로열티, 가맹비, 교육비 등 6대 창업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 프랜차이즈 대출 및 가맹본부의 가맹지원을 통해 최대 1억원의 창업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최근 배달비 및 원자잿값 상승으로 꾸준히 축소되고 있는 배달 외식시장으로 인해 홀 창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정보탐색을 위한 시간적, 물리적 부담을 느끼는 은퇴예정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양질의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누구나홀딱반한닭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 희망 지역과 함께 문의를 남기면 창업 전문가의 1대 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신 정보를 반영한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매출 발생에 최적화된 점포 개발 등 입지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안한다. 또한 가맹점주가 구인사이트에 구인공고를 등록할 경우 본사에서 한시적으로 광고상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신규창업 및 은퇴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구나홀딱반한닭 홈페이지 또는 상담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쌈닭 등 치킨 메뉴를 메인으
  • 듀오백, 협업·특허 접목한 기능성 의자 눈길

    듀오백, 협업·특허 접목한 기능성 의자 눈길

    듀오백 의자 제품 중 게이밍 의자와 풀메시 의자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제품들이다. 특히 올해 론칭한 ‘G1이글스’, ‘G1랜더스’ 게이밍 의자는 프로야구단과 제휴해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만들었다. 지금까지 LG트윈스, NC다이노스, SSG랜더스, 한화이글스 4개의 구단과 제휴한 제품을 선보였다. 의자에는 각 팀의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컬러, 구단의 로고 및 엠블럼을 포함한 아이덴티티가 적용됐다. 해당 제품은 ‘듀오백게임즈 G1’ 게이밍 의자 시리즈로, 일반 의자보다 두꺼운 110mm의 좌판 쿠션과 PVC 고급 인조가죽 원단을 사용했다. 게임 시 편안한 각도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트리플 Y 형태의 하부 구조 설계와 2중 구조의 우레탄 바퀴를 달아 하중을 안정적으로 분산해준다. 아울러 지난 여름 시즌에 선보인 풀메시 의자 ‘에어로 시리즈’는 통기성과 탄성을 높인 제품이다. 기존 듀오백 에어로 좌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등판의 편안함은 유지한 채 리뉴얼된 에어로 좌판 시스템을 결합해 통기성을 더했다. 공기 역학적으로 디자인한 에어로 메시 좌판은 바람을 순환시키고 체압 분산효과 및 통기성이 좋아 장시간 착석에도 편안함과 상쾌함을
  • 美 피츠버그서 열린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경진대회’ 우수상

    美 피츠버그서 열린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경진대회’ 우수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본원이 지원한 연구과제가 지난 23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된 ‘국제 스마트그리드 기술경진대회’에서 ‘전기자동차-전력망 통합시스템 개발(VGI) 및 전기자동차-전력망 연계기술(V2G) 실증’으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ISGAN과 국제스마트그리드연합회(GSGF)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에는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단체에서 총 10여개의 프로젝트가 참여했다. 우수상을 받은 이번 연구과제는 전기차의 배터리를 전력망에 연계해 미래의 새로운 수요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제를 주관한 전력연구원은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으로 세계 최초로 기존 양산 차량인 아이오닉5의 소프트웨어를 개조해 V2G 기능을 추가하고, 아이오닉5를 소유한 개인 또는 법인고객을 모집해 전국에 100기의 V2G 충전 인프라를 구축, 실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기술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국제기술경연을 통해 우수성이 확인된 기술은 정부가 추진 중인 2030년 전기자동차 362만대 보급 등 목표 구현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특히, V2G를 통해 장시간 주차 중인 전기자동차 10만대를 모아 동시에 충·방전을 제어하면, 1GW 양
  • ‘롯데캐슬’로 시작해 ‘르엘’로 확장… 롯데건설, 주거 브랜드 진화

    ‘롯데캐슬’로 시작해 ‘르엘’로 확장… 롯데건설, 주거 브랜드 진화

    롯데건설의 주거 브랜드는 ‘롯데캐슬’로 시작해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로 진화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1999년 2월 서울 서초구 ‘롯데캐슬84’ 단지를 분양하며 국내 건설업계 처음으로 롯데캐슬 아파트 브랜드를 도입했다. 호텔 같은 최고급 아파트를 내세운 롯데캐슬84는 당시 최고 분양가임에도 100% 조기 완판됐다. 이는 롯데건설이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으며, 2019년 고급 브랜드 르엘을 론칭하는 원동력이 됐다. 르엘 네이밍은 ‘반포우성’과 ‘대치2지구’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외관 디자인부터 커뮤니티까지 강남 최고의 아파트를 만든다는 계획에 따라 청담, 반포, 방배, 잠실 등 강남권 및 한강변 단지에 르엘 브랜드가 쓰였다. ‘반포 르엘’의 경우 분양 당시 평균 82대 1, 최고 22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담 삼익’에도 르엘을 적용해 강남 중심의 최고급 단지 조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롯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올해 상반기 서울권 누적 수주액 2조 96억원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3조 5000억원을 돌파했다. 수주 잔고는 지난 7월 기준 사상 최대인 51조원을 기록했다.
  • ‘이게 바로 호텔식 침대’… 에이스침대가 제안하는 침실 인테리어

    ‘이게 바로 호텔식 침대’… 에이스침대가 제안하는 침실 인테리어

    지난여름, 집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홈캉스(홈+바캉스)족’이 늘면서 침실을 호텔식으로 꾸미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에이스침대는 호텔 분위기를 연출하는 침대 프레임을 비롯해 아늑함을 높인 기능성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침대 프레임으로는 먼저 ‘BMA-1164’가 있다. 호텔의 침대 프레임을 연상하게 하는 BMA-1164는 헤드보드 전면에 세로 패턴 디자인이 적용됐다. 두께감 있는 헤드보드 상면은 휴대전화나 안경뿐만 아니라 디퓨저, 액자 등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을 올려 둘 수 있다. 색상은 무광 ‘샌드베이지’와 ‘틸그레이’가 있다. 좌우 측면에 연결되는 사이드 패널(옵션 사항)에는 모든 방향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LED 핀조명이 내장돼있다. 조명은 3단계 밝기 조절이 되며 30분 타이머 기능이 있다. 사이드 패널 중앙부에는 USB포트와 멀티 콘센트가 있다. 이탈리아어로 빛을 의미하는 ‘루체III’(LUCE-III)’는 헤드보드에 LED 간접등이 있어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아트월 콘셉트의 침대 프레임이다. 헤드보드 간접등과 반원 형태의 템바보드가 조화를 이루며, 템바보드는 헤드 수납공간과 이어져 마치 하나의 갤러리 공간처럼 보인다. 헤드
  • SPC삼립, 피그인더가든 ‘탄단지 볼샐러드 시즌2’ 선보여

    SPC삼립, 피그인더가든 ‘탄단지 볼샐러드 시즌2’ 선보여

    SPC삼립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탄단지 볼샐러드’를 추가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탄단지 볼샐러드는 최근 건강 식단 트렌드에 발맞춰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토핑의 밸런스를 적절히 조합한 제품으로, 지난 3월 출시해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 약 100만개를 돌파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단백질 함량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5% 이상으로 설계했다. 에그샐러드와 고구마, 메추리알 등을 담은 ‘고구마에그치즈’, 닭가슴살에 바비큐 소스를 버무린 ‘닭가슴살바베큐’, 불향을 입힌 소불고기와 곡물밥을 더한 ‘참깨소불고기’ 등 3종이다. 가격은 5000원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살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탄단지 볼샐러드는 야채와 토핑의 균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그인더가든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식습관’에 맞춰 균형 잡힌 영양소를 담은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증권, 디지털 우수고객 토털케어서비스 ‘S라운지’ 출시

    삼성증권, 디지털 우수고객 토털케어서비스 ‘S라운지’ 출시

    삼성증권은 26일 디지털(온라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토털케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S라운지(S.Loung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팬데믹 이후 자산규모와 거래 규모가 크고 다양한 정보 니즈를 가진 비대면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신(新)서비스 개발을 추진해왔다. 지난 3월 삼성증권이 진행한 ‘삼성증권 고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응답 고객의 87%가 비대면 거래를 하고 있음에도 ‘PB상담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고수 투자자들의 투자현황을 확인하고 싶다는 요구도 67%로 나타났다. 이 밖에 일반적인 주식 관련 투자정보 외에도 비상장, 사모상품,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 분야 맞춤 정보와 절세 관련 상담에 대한 욕구도 높게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이렇게 도출된 결과를 기반으로 10개의 특화 서비스를 개발해 S라운지로 선보였다. S라운지는 일정한 기준의 자산규모 또는 거래금액을 넘어서는 우수고객 25여만명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다. 삼성증권의 모바일앱 ‘엠팝(mPOP)’에 들어가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크게 세 가지 라운지 메뉴로 구분해 제공한다. 먼저 ‘컨설팅 라운지’다. 이는 디지털 채널로 거래하
  • 칼로리 빼니 판매량 ‘쑥쑥’… ‘탐스 제로’, 출시 한달만에 500만캔

    칼로리 빼니 판매량 ‘쑥쑥’… ‘탐스 제로’, 출시 한달만에 500만캔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선보인 탐스 제로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500만캔(355ml 기준)이 팔렸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탐스 제로가 국내 탄산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제품 샘플링, 소비자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알리기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탐스 제로는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키위향’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제품 개발 전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과일을 선택해 1년이 넘는 준비 과정을 거쳐 선보였다. 또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로’ 칼로리로 만들었으며, 주요 타깃인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춰 탄산가스 볼륨을 높여 톡 쏘는 청량감을 강화했다. 패키지는 355mL 캔, 600mL 페트병의 2종이 있다. 용기 표면에 맛별로 대표 과일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페트병 제품은 한 손에 들어오는 슬림한 형태로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인기 걸그룹 ‘에스파(aespa)’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제품의 특장점을 에
  • 삼성물산 남성복 야심작 ‘시프트 G’ 베일 벗다… 3040세대 공략 본격화

    삼성물산 남성복 야심작 ‘시프트 G’ 베일 벗다… 3040세대 공략 본격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야심작 ‘시프트 G(Shift G)’가 베일을 벗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더현대서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에 매장을 열며 본격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23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30여년 만에 신규 남성복 브랜드 시프트 G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3040세대를 타깃으로 한 시프트 G는 변화·도약을 의미하는 ‘SHIFT’와 새로운 세대(GENERATION)를 의미하는 ‘G’를 합친 말이다. 출근복과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고, 젊은 감성에 캐주얼 감각이 더해진 ‘유틸리티 워크웨어(Utility Workwear)’를 추구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시프트 G 매장을 자체 상품과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편집해 함께 운영한다. 자체 상품은 포토그래퍼, 건축디자이너, IT개발자 등 현대적 전문직군을 모티브로 한 워크·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구성했다. 수납 기능과 넉넉한 실루엣, 레이어링 스타일이 가능한 아이템들이다. 예컨대 ▲기능성이 우수한 소재와 실생활에 유용한 디테일을 적용한 ‘기능성 그룹’ ▲멀티 레이어링 및 세트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듈 그룹’ ▲착용감과 내구성을 겸비한 ‘컴포트 그룹’ 등이다. 대표
  • 천연 소가죽·3D 지지대 인솔로 편안한 골프화

    천연 소가죽·3D 지지대 인솔로 편안한 골프화

    잔디로가 새로 내놓은 천연가죽 골프화(사진)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살리면서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트렌디한 느낌을 가미했다. 영국 피타드사의 방수 기능이 탁월한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사용해 어떤 날씨에도 편안하고 멋있게 착용할 수 있다. 발명 특허를 받은 3차원(3D) 지지대 인솔은 발 통증 원인의 90%를 차지하는 아치를 받쳐줘 걸을 때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발 전체에 골고루 분산시켜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버팔로 가죽을 사용한 인솔이라서 특유의 부드러움과 내구성이 더해졌고, 온도 변화에도 강하다. 또 미국 챔프사의 스팅거 스파이크를 적용해 5시간 동안 이어지는 라운드에도 피로가 덜하다.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내구성과 통기성이 뛰어나고, 발목이 닿는 부분에는 적당한 쿠션의 패딩을 감싸 편안함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 두 클럽 더 나가는 비거리에 합리적 가격까지

    두 클럽 더 나가는 비거리에 합리적 가격까지

    방향성에서 비거리로 아이언 시장의 변화를 이끌었던 야마하가 이번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클럽을 내놨다. 야마하골프는 2014년부터 출시해 프리미엄 라인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UD+2’ 후속 모델로 ‘야마하 인프레스 드라이브스타’(사진)를 출시한다. 야마하골프 관계자는 “드라이브는 비거리, 스타는 넘버원이라는 의미로, 비거리 넘버원 브랜드를 추구하겠다는 뜻을 제품 이름에 담았다”면서 “남성과 여성 대상 프리미엄 골프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드라이버는 헤드 안쪽에 부스트 박스를 탑재해 임팩트 때 강성이 높아져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을 억제해 비거리를 극대화했다. 아이언은 캐비티 하단에 텅스텐을 탑재해 초저중심 설계로 고탄도뿐 아니라 두 클럽 더 나가는 비거리를 실현했다. 또 페이스 뒤에 립을 배치, 타점과 무게중심을 정중앙에 모아 뒀다. 이 때문에 반발력과 초속을 향상시켜 비거리 아이언으로서의 조건을 완성했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드라이브스타의 남성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각각 93만원, 270만원. 여성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각각 82만원, 190만원이다. 다음달 출시한다.
  • 여성도 한 손에 쥐는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여성도 한 손에 쥐는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113g의 안정성과 정확성.’ 투블레드 골프가 초경량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인 ‘TB-22003’(사진)을 내놨다. TB-22003은 여성도 한 손에 쥘 수 있는 콤팩트 사이즈로 안정감 있는 그립감이 장점이다. 무게도 113g에 불과해 오래 들고 있어도 부담이 없다. 특히 IP54 등급의 방수방진 설계가 적용돼 비가 오는 날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TB-22003은 경사 측정이 가능한 ‘슬로프 온·오프’ 기능으로 경사, 직선거리, 수평거리 등을 자동으로 계산해 사용자에게 추천 거리를 알려 준다. 또 ‘졸트’ 기능과 ‘핀시커’ 기능을 활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깃대를 포착, 진동으로 알려 준다. 이와 함께 손떨림이나 움직임에도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 ‘스캐닝 모드’를 탑재했다. 거리 단위도 미터(M)와 야드(Y) 버튼을 눌러 편하게 정할 수 있다. 화면 왜곡을 최소화한 6배율 HD 광학렌즈를 탑재해 최대 600m까지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투블레드 관계자는 “TB-22003은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과 비교해 손색이 없고, 사이즈가 아시아인과 여성이 쓰기에 편하게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 코펜하겐 감성에 방수 기능 갖춘 테크웨어

    코펜하겐 감성에 방수 기능 갖춘 테크웨어

    스트리트 감성 골프웨어 브랜드인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골든베어’가 올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내놨다. 골든베어는 스트리트 문화를 담은 인물들과 매 시즌 도시를 선정해 영감을 받은 스토리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번 시즌엔 북유럽을 대표하는 패션 도시 코펜하겐을 연상하게 하는 강렬한 컬러감을 활용한 유니크 상품을 출시했다. 골든베어의 가을·겨울 메인 테마는 ‘골든베어 골든크루’(사진)로 자유로움을 추구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화보 또한 스트리트 문화의 주축인 국내 프로 스케이트보더 4인과 함께 촬영했다. 주력 상품으로는 편안한 스트레치 원단에 방수 기능을 갖춘 테크웨어를 비롯해 ‘골프’(GOLF) 타이핑이 매력적인 아노락, 나일론 스트레치 카라 셔츠, 스트레치 카고 팬츠 등을 내놨다.
  • 날카로운 스핀·정교한 탄도 컨트롤 ‘만능클럽’

    날카로운 스핀·정교한 탄도 컨트롤 ‘만능클럽’

    ‘장인정신과 첨단 기술의 결합.’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출시한 ‘죠스 로우 웨지’(사진)를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말이다. 죠스 로우 웨지는 전설적인 ‘웨지의 거장’ 로저 클리브랜드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만들었다. 기존 죠스 MD5 웨지에서 성능이 입증된 ‘37V 그루브’가 그대로 적용됐다. 이 때문에 스윙 스피드가 빠르지 않더라도 강력한 스핀양을 만들어 정교한 그린 공략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또 도금되지 않은 페이스를 장착해 최적의 스핀량을 제공한다. 캘러웨이는 또 최초로 텅스텐 소재를 샌드와 로브 웨지에 적용해 무게 중심을 최적의 위치로 배치시켜 컨트롤과 타구감을 개선했다. 여기에 호젤의 길이를 다르게 설계해 탄도 컨트롤과 관용성을 높였다. 헤드 옵션은 녹이 발생하는 크롬과 녹슬지 않는 블랙 플라스마 두 가지다. 샤프트 종류는 ‘트루템퍼 다이나믹 골드S200’과 ‘NS950 NEO REG’ 두 가지다. 특히 죠스 로우 웨지는 아시아 여성 전용 모델도 함께 출시됐다.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 헤드에 ‘미쓰비시 ELDIO 40 Lady 샤프트’와 ‘핑크 이오믹 그립’을 장착했다. 로프트는 50도에서 56도까지 2도 간격으로 구성했다. 캘러웨이골프
  • 직접 구질 조정 기능 탑재한 맞춤형 클럽세팅

    직접 구질 조정 기능 탑재한 맞춤형 클럽세팅

    로마로골프의 새 드라이버 ‘레이 알파 블랙’(사진)은 기존 알파 드라이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용자가 직접 구질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맞춤형 클럽 셀프 세팅이 가능해졌다. 레이 알파 블랙은 토와 크라운에 카본을 채용, 티탄 보디를 최대한 가볍게 해 질 높은 임팩트가 가능하도록 했다. 여분의 중량은 코어 시스템 같은 헤드 성능을 최대화할 수 있는 부분에 배치했다. 섈로 헤드의 단점인 토다운 현상을 완화하고 토 측 경량화를 통해 헤드의 개폐를 원활히 해 임팩트 때 완벽한 타이밍을 맞출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하이백 형태는 공기 저항을 줄이고 헤드 스피드의 감속을 보완했다. 코어 시스템과의 시너지 효과로 임팩트 때 강한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헤드 밸런스를 완성했다. 이는 카본 크라운 복원 효과를 주며 비거리를 최대한 실현한다. 클럽헤드의 완성도도 최대한 살렸다. 샤프트의 삽입 각도를 바꾸고, 페이스앵글 임팩트 로프트와 라이각을 바꾸는 가변식 슬리브로 곡선 폭을 줄이고 충격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해 볼 초속을 끌어올린다. 로프트, 페이스앵글, 라이 조절은 물론 네 종류의 피팅웨이트는 헤드 무게 조정 외에 구질을 개인 성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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