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본선 첫 상대
파나마 평가전 5-0 대승
7경기 연속 무패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FIFA 랭킹 29위) 남자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첫 상대인 우루과이(13위)가 대승을 거두며 A매치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측면 침투와 결정력이 가공할 만한 수준이었다. 6월 치른 세 차례 평가전에서 수비 불안을 노출한 벤투호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우루과이를 응원하는 어린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12/SSI_20220612144438_O2.jpg)
![우루과이를 응원하는 어린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12/SSI_20220612144438.jpg)
우루과이를 응원하는 어린이
승리를 기뻐하며 환호하는 우루과이 어린이
우루과이는 원래 자메이카(64위)와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었지만 자메이카의 이동 거리와 북중미카리브해연맹(CONCACAF) 네이션스리그 일정 등으로 취소돼 파나마와 경기를 치렀다.
![멀티골 카바니](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12/SSI_20220612144526_O2.jpg)
![멀티골 카바니](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12/SSI_20220612144526.jpg)
멀티골 카바니
에딘손 카바니가 후반 3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차고 있다.
페널티킥을 제외하고는 좌우 측면에서 중앙으로 연결해 골문을 마무리하는 공격 연계 플레이가 매서웠고, 골 결정력 또한 확실했다.
![여기도 대통령 오셨구만](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12/SSI_20220612144649_O2.jpg)
![여기도 대통령 오셨구만](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12/SSI_20220612144649.jpg)
여기도 대통령 오셨구만
루이스 라카에 포우(왼쪽) 우루과이 대통령과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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