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제32회 신한동해오픈이 29일부터 나흘간 베어즈베스트 청하 골프클럽(파 71·6933야드)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부터 아시안투어로 편입된 신한동해오픈은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2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전년도 챔피언이자 리우올림픽 국가대표인 안병훈과 아시아 골프의 상징인 태국의 통차이 자이디, 일본 투어 상금왕 출신인 김경태 외 박상현, 최진호 등 스타 골퍼가 총출동한다.
2016-09-2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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