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6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73승을 거두도록 지도한 스티브 커(51·미국) 감독이 27일 미국프로농구(NBA) 감독상을 받았다. 지난 시즌부터 골든스테이트를 지휘하는 커 감독은 올해 73승을 거둬 시카고 불스가 1995~96시즌에 세운 팀 시즌 최다승 기록 72승을 뛰어넘었다.
2016-04-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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