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미국 스카우트도 떠났다…캠프 험프리스로 출발

[속보]미국 스카우트도 떠났다…캠프 험프리스로 출발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3-08-06 11:07
수정 2023-08-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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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하는 미국 대원들의 가방. 연합뉴스
철수하는 미국 대원들의 가방. 연합뉴스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6일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를 떠나 평택 미군기지 내 캠프 험프리스로 출발했다.

이날 60여명의 참가자를 보낸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표단도 캠프장에서 조기 철수한다.

한편 참가 인원이 가장 많은 영국에 이어 미국마저 철수를 결정하고, 세계스카우트연맹까지 중단을 권고해 잼버리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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