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한진그룹은 15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류경표 대표이사 사장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자리에는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전무)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2025-01-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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