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우수변호사 5인 선정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5인 선정

백서연 기자
백서연 기자
입력 2024-10-29 17:27
수정 2024-10-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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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협 회관에서 진행된 ‘제27회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변협 제공
29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협 회관에서 진행된 ‘제27회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변협 제공


대한변호사협회는 29일 서울 서초동 대한변협회관에서 ‘제27회 우수변호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김선웅(사시 39회)·민관식(이하 변시 1회)·안성열(5회)·이현우(7회)·한영화(1회) 변호사 등 5명을 우수 변호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2016년 변호사 최초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에 선임돼 불공정한 제도를 개선했다. 민 변호사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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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열 법무법인 새별 대표변호사
안성열 법무법인 새별 대표변호사


언론인 출신인 안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과 대법원 판결문 기사를 변호사의 시각으로 이해하기 쉽게 작성해 국민의 법률 지식 함양에 기여했다. 이 변호사는 친족상도례 헌법불합치 결정을 이끌어냈다. 한 변호사는 공동주택관리 제도 개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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