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관광사진 대상작 ‘우영우 팽나무’. 한국관광공사 제공.
최종 100점(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3점, 동상 3점, 입선 90점)을 선정하며, 대상(대통령상)은 응모 부문과 상관없이 최고 작품 1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상금 500만 원,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00만원, 은상 및 동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 각 상금 200만 원과 100만 원, 입선은 30만원의 상금과 상장(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공모전 누리집(kto.visitkorea.or.kr/photocon)을 통해 7월 18일 오후 4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은 11월 5일에 발표한다.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10만여 컷의 디지털 사진을 개방하고 있는 공사 포토코리아(phoko.visitkorea.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관광 홍보간행물, 공사 해외지사, 재외공관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을 홍보하는 이미지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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