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새달 신곡 ‘해피’로 컴백

태연, 새달 신곡 ‘해피’로 컴백

김지예 기자
김지예 기자
입력 2020-04-29 19:24
수정 2020-04-29 19: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태연이 새달 신곡 ‘해피’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태연이 새달 신곡 ‘해피’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태연이 다음 달 4일 신곡 ‘해피’(Happy)를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의 새 싱글 ‘해피’가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29일 밝혔다. 태연의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TV SM타운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해피’는 리듬앤블루스 팝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속의 포근한 설렘과 행복을 표현했다. 태연은 발매일 오후 7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신곡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태연은 신곡을 지난달 9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부친상을 당하면서 발매를 잠정 연기했었다.

앞서 태연은 지난해 10월 낸 정규 2집 ‘퍼포즈’(Purpose)와 리패키지 앨범으로 음원 차트 1위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한국 여자 솔로 앨범 최다 지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