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배송대행 전문업체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강아지용 미세먼지 마스크를 팔고 있다.
입마개를 씌우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호흡시 마스크 전면에 여과기가 달려 있고, 호흡 시에는 밀폐된 환경이 유지된다는 설명이다.
1회 착용으로 2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어 우선 입마개에 거부감이 없는 강아지들이라면 산책에서 사용해볼 만해 보인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일본 브랜드 제품으로 중국에서 배송되다보니 주문 뒤 받아보기까지는 2주 이상이 소요된다는 업체 설명이다.
미세먼지가 가시지 않으면서 스트레스 해소와 운동을 위해 강아지 산책을 시키는 보호자들의 걱정도 깊어만 가고 있다.
노트펫(notep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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