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의 운전을 방해하지 않고 얌전히 안전벨트를 한 강아지의 사진이 화제라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안전제일’을 잘 이해한 이 강아지는 앞발과 뒷발 사이로 안전벨트를 하고, 뒷발을 든 채 얌전히 앉아 있었다. 견주도 운전석에서 강아지를 자랑스럽게 바라보며 뿌듯해했다.
리미(Leemy)가 미국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Reddit)’에 올린 사진은 ‘좋아요’ 2만2000건을 기록했다.
대형 수렵견 로디지안 리지백 종 강아지.
레딧에서 다른 견주들도 안전벨트를 한 반려견 사진들을 공유했다. 이 로디지안 리지백 강아지도 조수석에 앉는 것을 좋아해서, 안전벨트 경고음이 울리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큰 다음부터 조수석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자동차 여행으로 피곤에 지친 강아지 이지.
다른 강아지 ‘이지’는 조수석 안전벨트를 충분히 할 만큼 덩치 있는 강아지였다. 그런데 견주의 어머니와 할머니 집을 오가며 여독이 쌓인 끝에 안전벨트가 헐거워졌다고 한다. 이지의 표정에서 여행의 피로가 묻어난다.
노트펫(notepet.co.kr)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3/27/SSI_20180327155906_O2.jpg)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3/27/SSI_20180327155906.jpg)
리미(Leemy)가 미국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Reddit)’에 올린 사진은 ‘좋아요’ 2만2000건을 기록했다.
![대형 수렵견 로디지안 리지백 종 강아지.](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3/27/SSI_20180327155841_O2.jpg)
![대형 수렵견 로디지안 리지백 종 강아지.](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3/27/SSI_20180327155841.jpg)
대형 수렵견 로디지안 리지백 종 강아지.
![자동차 여행으로 피곤에 지친 강아지 이지.](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3/27/SSI_20180327155812_O2.jpg)
![자동차 여행으로 피곤에 지친 강아지 이지.](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3/27/SSI_20180327155812.jpg)
자동차 여행으로 피곤에 지친 강아지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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