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우 ‘Untitled’(1986).
국제갤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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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과 함께 프랑스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퐁피두 센터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근현대미술 작품 12만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이는 유럽 최대 규모이자 미국 뉴욕현대미술관에 이어 세계 두 번째다.
박서보 ‘Ecriture No. 120103’(2012).
국제갤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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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현 ‘Conjunction 85-022’(1985).
국제갤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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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갤러리는 “퐁피두 센터의 단색화 작품 소장은 국제무대에서 한국미술의 위상을 보여줌과 동시에 해외 미술사적 맥락 속에서 단색화의 학문적 가치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낳는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2021-05-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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