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경 개인전 현대인의 심리적 변화와 소외, 불안, 욕망과 억압을 해체된 인물상을 통해 표현하는 작가의 전시회. “나는 주변의 사람들을 그린다. 동시에 나는 나를 그린다”고 말하는 작가는 객관적 실체인 타인 속의 나, 혹은 자신 속의 타인을 탐구한다. 12월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통인옥션갤러리. (02)733-4867.
2016-11-2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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