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중 물고기에 봉변당한 아이

물놀이 중 물고기에 봉변당한 아이

입력 2019-03-20 14:34
수정 2019-03-20 14: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RM Videos 유튜브 채널 캡처.
RM Videos 유튜브 채널 캡처.

보트에 튜브를 연결해 수상레저를 즐기던 아이가 물고기에게 봉변을 당했다.

이는 지난 8일 미국 미네소타주 노블스카운티 던디에서 벌어진 일로 최근 미국 스트리밍 동영상 기업 주킨미디어가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보트 한 대가 튜브를 줄로 연결해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그런데 물 위에서 속도를 즐기는 3명의 아이 앞에 갑자기 커다란 물고기 한 마리가 물 위로 튀어 오르며 아이들을 덮친다.

주킨미디어는 “호수에서 놀고 있던 세 아이 앞에 물고기 한 마리가 물 밖으로 뛰쳐나왔다”며 “물고기는 한 아이의 얼굴을 때렸고, 아이는 튜브에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사진 영상=RM Videos 유튜브 채널

영상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