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알울라사막 협곡에 있는 세계 최대의 거울 건물인 마라야 콘서트홀 옆을 말을 탄 남성들이 지나가고 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친환경 스마트도시인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막 120㎞를 관통하는 ‘미러라인’을 구상해 2030년 마무리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알울라 AF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알울라사막 협곡에 있는 세계 최대의 거울 건물인 마라야 콘서트홀 옆을 말을 탄 남성들이 지나가고 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친환경 스마트도시인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막 120㎞를 관통하는 ‘미러라인’을 구상해 2030년 마무리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알울라 AFP 연합뉴스
2024-01-30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