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중동 최대 물류항 폭발… 도시 전역이 ‘흔들’

두바이 중동 최대 물류항 폭발… 도시 전역이 ‘흔들’

입력 2021-07-09 01:08
수정 2021-07-0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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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중동 최대 물류항 폭발… 도시 전역이 ‘흔들’
두바이 중동 최대 물류항 폭발… 도시 전역이 ‘흔들’ 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제벨알리항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화재는 항구에 정박한 컨테이너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도시 전역의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큰 규모였는데, 다행히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제벨알리항은 세계 최대의 인공항구로 중동 최대 물류항으로 꼽힌다.
두바이 로이터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제벨알리항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소방 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화재는 항구에 정박한 컨테이너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도시 전역의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큰 규모였는데, 다행히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제벨알리항은 세계 최대의 인공항구로 중동 최대 물류항으로 꼽힌다.

두바이 로이터 연합뉴스



2021-07-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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