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공중에서 레이저를 발사해 적군의 드론(무인항공기)을 격추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뒤편에 레이저 발사장치가 장착된 소형 항공기①가 900m 상공에서 1㎞ 거리에 있는 실험용 드론②에 100㎾의 레이저 빔을 쏘자 드론이 화염에 휩싸인 채 바다로 추락하고③ 있다.
이스라엘군 제공 AP 연합뉴스
2021-06-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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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