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몰에 모인 사람들이 태양과 지구 사이로 달이 지나면서 햇빛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오른쪽 사진)을 황홀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화려한 우주쇼는 멕시코 마사틀란부터 미국 중남부와 동북부를 거쳐 캐나다 뉴펀들랜드까지 2시간 40분간 이어졌다. 99년 만에 개기일식이 펼쳐진 뉴욕을 비롯해 미국 전역에서 3200만명이 지켜본 것으로 추산됐다. 이후 개기일식은 2026년 유럽에서, 2035년 한반도 일부에서 관측할 수 있다.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몰에 모인 사람들이 태양과 지구 사이로 달이 지나면서 햇빛을 완전히 가리는 개기일식(오른쪽 사진)을 황홀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화려한 우주쇼는 멕시코 마사틀란부터 미국 중남부와 동북부를 거쳐 캐나다 뉴펀들랜드까지 2시간 40분간 이어졌다. 99년 만에 개기일식이 펼쳐진 뉴욕을 비롯해 미국 전역에서 3200만명이 지켜본 것으로 추산됐다. 이후 개기일식은 2026년 유럽에서, 2035년 한반도 일부에서 관측할 수 있다.
워싱턴DC AFP 연합뉴스
2024-04-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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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