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지지자 품에 안긴 아기와 눈을 맞추고 있다(왼쪽 사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같은 날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경선 투표를 마친 뒤 부인 멜라니아와 나란히 서서 발언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그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나 정치 행사에 불참해 온 멜라니아는 이날 드물게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피닉스·팜비치 AP 뉴시스·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지지자 품에 안긴 아기와 눈을 맞추고 있다(왼쪽 사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같은 날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경선 투표를 마친 뒤 부인 멜라니아와 나란히 서서 발언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그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나 정치 행사에 불참해 온 멜라니아는 이날 드물게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피닉스·팜비치 AP 뉴시스·연합뉴스
2024-03-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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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