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인력 부족으로 문 닫은 보건진료소
코로나 안정 시까지 휴진한다는 안내문이 붙은 강원 원주 사제보건진료소. 의사가 부족한 작은 마을에 있던 보건진료소의 보건의료직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상위기관으로 파견되면서 이곳에 의료 공백이 생겼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안정돼 시골 어르신들이 다시 진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원주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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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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