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코스닥지수가 표시된 전광판 옆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4% 오른 1000.65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1000선을 돌파한 건 ‘정보기술(IT)주 버블’이 있었던 2000년 9월 14일 이후 20년 7개월 만이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직원이 코스닥지수가 표시된 전광판 옆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4% 오른 1000.65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1000선을 돌파한 건 ‘정보기술(IT)주 버블’이 있었던 2000년 9월 14일 이후 20년 7개월 만이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