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피가 미국발(發) 악재 등으로 전날 대비 8.39포인트(0.28%) 하락한 2996.35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3000선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10일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코스닥지수는 7.51포인트(0.79%) 오른 953.8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코스피가 미국발(發) 악재 등으로 전날 대비 8.39포인트(0.28%) 하락한 2996.35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3000선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10일 이후 10거래일 만이다. 코스닥지수는 7.51포인트(0.79%) 오른 953.8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