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글로벌 확산 우려에 코스피가 급락하며 5개월여 만에 장중 2000선이 무너졌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전일대비 65.93(3.21)포인트 하락한 1,988.96을 나타내고 있다.2020.2.28 뉴스1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286억원(장 마감 기준)을 팔아치우며 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5일간 누적 순매도 금액은 3조 4589억원으로 늘었다. 반면 개인은 2205억원, 기관은 3624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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