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왼쪽 세 번째) 금융위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9년 증권·파생상품 개장식에서 개장을 알리는 버튼을 누른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최 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장, 김군호 코넥스협회장.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최종구(왼쪽 세 번째) 금융위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9년 증권·파생상품 개장식에서 개장을 알리는 버튼을 누른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최 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장, 김군호 코넥스협회장.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