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206만8천원…또 사상 최고가

[특징주] 삼성전자 206만8천원…또 사상 최고가

입력 2017-03-14 15:41
수정 2017-03-14 15: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전자가 14일 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 때 207만7천원까지 치솟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87% 오른 206만8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가다.

장중에는 207만7천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자동차 전자장비업체 하만 인수와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출시 기대감으로 연일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또 지주회사 전환 이슈가 부각되며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이상훈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에서 지주회사 전환 검토 작업과 관련해 “그룹 이슈와 관계없이 주주들에게 약속한 사안이기 때문에 차질없이 검토하고 예정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전날에도 장중 204만9천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고 203만원으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으로도 역시 사상 최고가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