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밝은 표정으로 통화를 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만 2000원 올라 191만 4000원에 마감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여기에 힘입어 코스피도 1년 6개월 만에 2070선을 뚫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밝은 표정으로 통화를 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만 2000원 올라 191만 4000원에 마감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여기에 힘입어 코스피도 1년 6개월 만에 2070선을 뚫었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