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변동성 국면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HMC투자증권이 독점 판매하는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는 기존 해외 자산배분 펀드와 달리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전 세계 수백 개의 개별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장기적 전망에 근거해 효율적 자산배분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펀드가 낮은 변동성을 보여 주는 비결은 세계적 자산운용사 SSGA(State Street Global Advisors)의 자문을 받아 운용된다는 점이다. SSGA는 200년 이상 전통을 가졌으며 세계 최초로 ETF를 발명한 스테이트스트리트의 자산운용부문으로서 검증된 ETF 운용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새달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과 도널드 트럼프의 미 대통령 당선 등으로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SSGA의 글로벌 리서치센터를 통해 사전적 위험관리를 실행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개인연금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연말 정산 시즌에 추천할 만한 펀드”라면서 “이 펀드로 세액 공제, 글로벌 자산배분, 철저한 위험관리라는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HMC투자증권의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는 주로 미국과 영국에서 거래되는 달러 표시 ETF에 투자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HMC투자증권 제공
HMC투자증권 제공
이 펀드가 낮은 변동성을 보여 주는 비결은 세계적 자산운용사 SSGA(State Street Global Advisors)의 자문을 받아 운용된다는 점이다. SSGA는 200년 이상 전통을 가졌으며 세계 최초로 ETF를 발명한 스테이트스트리트의 자산운용부문으로서 검증된 ETF 운용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새달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과 도널드 트럼프의 미 대통령 당선 등으로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SSGA의 글로벌 리서치센터를 통해 사전적 위험관리를 실행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HMC투자증권 관계자는 “개인연금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연말 정산 시즌에 추천할 만한 펀드”라면서 “이 펀드로 세액 공제, 글로벌 자산배분, 철저한 위험관리라는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6-11-3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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