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스피지수가 1980선을 내주자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명동점에서 딜러들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최순실 사태에 따른 국정 혼란 지속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전날보다 28.45포인트나 떨어졌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일 코스피지수가 1980선을 내주자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명동점에서 딜러들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최순실 사태에 따른 국정 혼란 지속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전날보다 28.45포인트나 떨어졌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