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닥 시장 개장 20주년 기념식’에서 최경수(왼쪽 열 번째) 이사장이 참석자들과 함께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1996년 출범 당시 7조 6000억원에 불과했던 코스닥 기업의 시가총액은 현재 206조원 규모로 27배 커졌다. 연합뉴스
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닥 시장 개장 20주년 기념식’에서 최경수(왼쪽 열 번째) 이사장이 참석자들과 함께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1996년 출범 당시 7조 6000억원에 불과했던 코스닥 기업의 시가총액은 현재 206조원 규모로 27배 커졌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