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왼쪽)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우칭 상하이거래소 신임 이사장을 만나 양국 자본시장의 관심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이사장은 양국 경제 교류에 걸맞은 자본시장 간 교류 필요성에 공감하고, 주식·채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절차 개선에 노력하기로 했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