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왼쪽부터) 금융감독원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임종룡 금융위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기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로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증권시장 개장 60주년 기념식’ 기념떡 커팅에 앞서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진웅섭(왼쪽부터) 금융감독원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임종룡 금융위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기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로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증권시장 개장 60주년 기념식’ 기념떡 커팅에 앞서 박수를 치고 있다.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