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2일 LG이노텍이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지만 3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못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33.2% 감소한 68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은 종전 추정치보다 낮으나 전분기보다 개선되는 등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적 추정 변경을 반영해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4% 하향조정했다.
그는 “발광다이오드(LED)와 터치패널의 매출 부진으로 이익 개선이 예상 대비 낮으나 카메라 모듈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가 지속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LG이노텍의 투자 초점은 올해 4분기 이익 확대 및 수익구조 변화”라며 4분기 영업이익은 90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6.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박강호 연구원은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33.2% 감소한 688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은 종전 추정치보다 낮으나 전분기보다 개선되는 등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적 추정 변경을 반영해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4% 하향조정했다.
그는 “발광다이오드(LED)와 터치패널의 매출 부진으로 이익 개선이 예상 대비 낮으나 카메라 모듈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가 지속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LG이노텍의 투자 초점은 올해 4분기 이익 확대 및 수익구조 변화”라며 4분기 영업이익은 90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6.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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