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7일 쿠쿠전자가 중국 내수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28만5천원에서 33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후 보유’ 전략을 제시했다.
김혜용 연구원은 “쿠쿠전자는 중국 시장의 성장성이 점차 가시화할 것”이라며 “면세점을 통해 시작된 매출 확대가 중국 내수 시장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쿠쿠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548억원과 21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1.0%, 42.8% 증가한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은 전 분기의 깜짝 실적보다 감소한 수준이나 작년과 비교해선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쿠쿠전자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보다 각각 2.9%, 13.6% 상향 조정하고 예상 주당순이익(EPS) 1만560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31.2배를 적용해 새로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김혜용 연구원은 “쿠쿠전자는 중국 시장의 성장성이 점차 가시화할 것”이라며 “면세점을 통해 시작된 매출 확대가 중국 내수 시장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쿠쿠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548억원과 21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1.0%, 42.8% 증가한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은 전 분기의 깜짝 실적보다 감소한 수준이나 작년과 비교해선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쿠쿠전자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보다 각각 2.9%, 13.6% 상향 조정하고 예상 주당순이익(EPS) 1만560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31.2배를 적용해 새로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