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3일 수주 잔고 증가를 이유로 두산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종전 3만6천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성기종·이호승 연구원은 “두산중공업(개별)의 1분기 영업실적은 전년도 상반기 수주 부진으로 감소가 불가피해 보이지만 수주 잔고가 전년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런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은 “작년 하반기부터 수주가 호전돼 수주 잔고가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고, 올해도 분기별 수주 잔고가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매출은 상반기까지 부진하나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자회사의 실적 호전과 투자자산 회수 등으로 연결실적 및 재무구조 개선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성기종·이호승 연구원은 “두산중공업(개별)의 1분기 영업실적은 전년도 상반기 수주 부진으로 감소가 불가피해 보이지만 수주 잔고가 전년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런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은 “작년 하반기부터 수주가 호전돼 수주 잔고가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고, 올해도 분기별 수주 잔고가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매출은 상반기까지 부진하나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자회사의 실적 호전과 투자자산 회수 등으로 연결실적 및 재무구조 개선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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